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사진=MBC 라디오스타]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구선수 추신수의 시계 '로저드뷔'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추신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로저드뷔의 제품임을 밝혔다.
추신수의 시계 언급에 MC 김구라는 "많이 벌잖아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그의 말대로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 최초로 1억 달러 계약에 성공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
추신수의 시계는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트리플 월드타임(트리플)존 로즈골드 시계'로 전세계에 28개 한정 제작된 제품으로, 개당 가격이 65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저드뷔, 처음 들어봤는데" "추신수 많이 버는 만큼 좋은 시계 차네" "김구라 부러웠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