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골든디스크' 효린, 볼륨감이 넘치는 드레스
[뉴스핌=강소연 기자]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이 화제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4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골든디스크 포토월에는 가수 김예림, 비스트, 씨엔블루, 인피니트, 엑소, 방탄소년단, 씨스타, 포미닛, 로이킴, 에일리, 소녀시대 태연-티파니, 에이핑크, 2NE1, 다비치, 크레용팝, 오상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올해 28회를 맞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여 결산하는 자리로,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 1부에서는 꽃미남 3인방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가, 2부에서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MC를 맡았고,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오후 4시 35분부터 8시 50분까지 약 255분간 생방송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