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에서 신규 던전 추가 및 게임 내 기능 개편 등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추가된 던전 죄악의 소용돌이 대성당은 게임 내 근심의 협곡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크폴의 던전 중 최대 규모 및 최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파괴력과 스킬을 보유한 중급 몬스터 이로다크, 보스 몬스터 저주받은 다보쉬 경 등 약 10여종의 신규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중 보다 원활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채팅 UI를 새롭게 개편하며 스킬 아이콘 디자인의 변경 및 캐릭터들의 인사, 슬픔, 춤, 건배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감정 표현 동작이 새롭게 추가가 이뤄진다.
변정호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지난 연말 신규 무기 2종 추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하고 있다"며 "향후 아이템 드랍률 상향 및 클랜 보상 확대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