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는 초등학생 대상 수학 전문 프로그램인 ‘씽크U(씽크유) 수학 클래스’ 1, 2학년 단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씽크U수학 클래스’는 개정 교과 과정에 딱 맞춘 수학 프로그램으로, 웅진씽크빅 자기주도학습관인 ‘씽크빅 학습센터’에서 공부하기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이번 출시한 ‘씽크U수학 클래스’ 1~2학년 단계는 학교 진도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고, 교과서와 동일한 학습 흐름을 적용해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험 기간에는 단원별 기출문제가 실려 있는 ‘단원 정리호’가 제공되고, 방학 중에는 다음학기 예습을 할 수 있는 ‘방학호’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방학호에는 ‘수학익힘책 미리보기’ 코너가 구성돼 있어, 방학 기간 동안 실제로 교과서 수학익힘책 수준의 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서술형 교재가 매주 따로 구성됐다는 점도 장점이다. ‘씽크U수학 클래스’는 오프라인 교재도 함께 제공되며, 학습센터 전문 교사의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오는 29일까지 ‘씽크U수학 클래스’를 입회하는 모든 회원에게 배낭형 가방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