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오늘(12일) 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일(13일) 아침은 춥겠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 내륙 일부와 경북 내륙, 전북 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될 전망이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와 동해상에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이번 추위는 오는 15일(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고 16일부터는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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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