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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강추위 [사진=뉴시스] |
밤부터 강추위…11일 이후 평년 기온 회복
[뉴스핌=대중문화부] 8일 밤부터 강추위가 올 예정이다.
기상청은 "8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린 후 밤부터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눈, 비가 그치는 밤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와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은 9일 아침까지, 강원도 영동지방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경북 내륙과 지리산 부근에는 눈이 최고 5cm 내릴 예정이다.
또한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는 10일까지 이어지며 11일부터는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했다.
밤부터 강추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부터 강추위, 또다시 추워지네" "밤부터 강추위, 이제 겨울같네" "밤부터 강추위, 무서운 강추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