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H몰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18일간 ‘설 맞이 선물 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우, 청과, 건강식품 등 신규 단독 브랜드를 대거 개발해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명가 선물세트’를 통해 굴비, 한우, 청과, 멸치, 반건시 등 다양한 고품격 명절 세트를 준비했고, 횡성축협과 현대H몰이 기획한 ‘진품횡성한우’ 또한 믿을 수 있는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명품 배, 사과, 한라봉 3종 세트’(11kg/7만9900원), ‘푸른들 반건시 곶감 세트’(5만원) 등이 준비되어 있고, ‘CJ제일제당 스팸 세트’(2만6900원), ‘청정원 팜고급유’(2만8000원), '천지양 고려홍삼정'(7만9000원) 등 다양한 선물 상품도 준비돼 있다.
한편, 현대H몰은 다양한 혜택도 푸짐하게 제공한다.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적립금 리워드 행사도 진행하고, 기간에 따라 카드사별 5만원 이상 결제시 5%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특별 플러스 쿠폰을 최대 10%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현대백화점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제휴를 통한 깜짝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박상언 현대홈쇼핑 e가용팀 식품MD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현대H몰이 직접 우수 품질의 브랜드를 직접 개발해 선보이는 만큼 믿고 구입해도 좋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