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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진=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기록으로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위는 월화극 1위인 MBC '기황후'가, 3위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가 차지했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박현우(백성현)는 공들임(다솜)에게 "내가 빈털터리가 되면 안 만나 줄 거냐"고 은근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공들임은 "백수 되면 만나는 것 다시 생각해 보겠다. 아무것도 없는 나도 열심히 산다"고 농담으로 응수해 박현우를 씁쓸하게 했다.
한편, '오로라공주' 후속 드라마인 MBC '빛나는 로맨스'는 9.9%의 시청률로 전작의 인기를 잇는 데 실패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