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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윤소이 셀프 홍보 [사진=와이트리미디어] |
‘천상여자’에서 말괄량이 견습 수녀로 성녀를 꿈꿨지만 언니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하고야만 이선유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윤소이(이선유 역)가 센스만점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천상여자’ 대본에 “1월 6일 첫 방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이라는 자필 메시지를 앙증맞은 글씨체로 적어 공개했다. 이와 함께 거수경례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윤소이는 소속사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시청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이선유 캐릭터 안에는 실제 윤소이의 모습도 담겨 있으니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캐릭터를 그리고 싶다. 윤소이가 저런 면도 있었구나 할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오늘 밤 첫 방송되는 ‘천상여자’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비반지’ 후속 ‘천상(天上)여자’는 언니(이세은)의 복수를 위해 말괄량이 견습 수녀에서 이유있는 악녀로 변신하는 여자 이선유(윤소이)와 그를 향한 지독한 사랑으로 철부지 재벌 3세에서 가슴 뜨거운 사랑의 성자로 거듭나는 한 남자 권율(서지석 역)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6일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