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내년 세계경제 향방? 미국에 물어봐" - FT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경제전망 밝아, 유럽·일본 개선…중국은 개혁에 달려

[뉴스핌=김동호 기자] 내년 세계 경제의 향방은 미국에 달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내년 전망이 특히 밝다며 세계 경제의 열쇠는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의 소비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 역시 3%대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미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7%대로 여전히 높은 실업률이 미국의 본격적인 성장을 더디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유럽과 일본의 내년 경제 상황도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디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해 세계 경제의 견인차 구실은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이다.

유럽 경제는 올해 '아마겟돈'에서 벗어나기는 했으나 내년에도 성장률이 1.1%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럽의 경제 상황이 여전히 취약하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FT는 유럽 경제 회생의 관건은 기업 투자와 소비라며 특히 독일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여전히 위기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한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비롯해 프랑스의 개혁 정도 역시 변수라는 지적. 이 신문은 또한 유로화 강세도 유럽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분석했다.

일본 경제는 내년 4월 실행될 예정인 1단계 소비세 인상이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소비세는 현행 5%에서 8%로 크게 인상되는데 이로 인해 내년 1∼2분기 민간소비가 10%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FT는 1단계 소비세 인상 충격이 아베노믹스를 얼마나 뒤흔들지에 따라 세율을 10%로 더 높이는 2단계 조치 실행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베 신조 총리는 오는 2015년 10월 소비세의 2단계 인상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만 유럽과 일본 모두 장기정체의 위험을 여전히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미국과 신흥시장, 그리고 영국은 그렇지 않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신흥시장 역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신흥시장 국가들은 미국의 테이퍼링에 따른 불확실성에서는 벗어났지만, 상대적으로 정치적인 위험 요소가 커졌다.

내년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터키, 태국이 잇따라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도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에도 불구하고 재정 긴축을 주저하고 있다.

중국 경제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개혁 강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중국이 새해에 개혁과 성장이라는 두 가치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둘 것인가, 이들을 얼마나 잘 조율할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새해에 개혁과 성장이라는 가치의 순위를 어떻게 조정할지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