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 "은퇴합니다" 공식 은퇴선언…갑자기 왜? [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공식은퇴를 선언해 전세계를 놀래켰다.
25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하는 팬들에게 나는 공식적으로 은퇴할 것을 알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미디어는 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왔다. 그들은 수많은 거짓말을 만들어냈고 내가 실패하길 바랐다. 그러나 난 팬들을 떠나지 않았고 너희(팬)는 내 삶이 됐다."고 밝혔다.
또 저스틴 비버는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난 영원히 여기 있을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마지막 인사도 전했다.
지난 17일 저스틴 비버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새 앨범을 낸 후 은퇴를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스틴 비버 공식 은퇴선언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공식 은퇴선언 정말이야?" "저스틴 비버 공식 은퇴선언, 오늘은 만우절도 아닌데" "저스틴 비버 공식 은퇴선언, 농담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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