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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과거발언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심이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심이영은 지난 5월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최원영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장광의 아내 전성애는 심이영에게 "가상 남편인 전현무와 드라마 '백년의유산'에서 남편 역을 맡은 최원영 중 어떤 사람에게 더 끌리냐"고 물었다.
이에 심이영은 "이성적으로 끌리는 건 최원영이다. 전현무는 그저 편한 오빠일 뿐"이라고 말했다.
심이영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최원영은 남자로 생각했군" "심이영 과거발언, 전현무만 오리알 됐네" "심이영 과거발언, 최원영에게 이 때부터 호감이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4일 "최원영과 심이영이 6월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