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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6개월 째 열애 중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전제로 6개월 째 열애 중이다.
24일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심이영과 6개월 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심이영의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도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심이영은 지난 20일 결혼한 배우 양정아의 부케를 받았다. 이에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고,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최원영 소속사 관계자 측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사랑이 싹텄다. 혼기가 꽉 찬 나이인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강남 인근 영화관에서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피트니스클럽에 함께 다니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