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메리크리스마스 인증샷 [사진=얼리버드ENT/진세연 트위터]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메리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크리스마스트리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리크리스마스♡ 전 이렇게 트리나 꾸미고 있답니다. 하하호호”라는 메리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트리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뿐 아니라, 민낯임에도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현재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윤옥련은 극중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배우 진세연이 출연하는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물이다. 2014년 1월15일 첫 방송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