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소지섭-주연 열애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노홍철 소지섭-주연 열애설 알고 있었다? "홍콩으로 간 피부 좋은…"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소지섭이 그룹 애프터스쿨 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노홍철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소지섭을 쓸친소 파티로 초대하게 위해 노홍철, 유재석, 정준하가 애를 썼다. 노홍철은 소지섭에게 "이성관계를 알고 있다"며 "홍콩으로 간, 피부 좋은"이라는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소지섭은 "그게 누구냐"고 묻자 노홍철은 "궁금하면 쓸친소 특집에 나와서 얘기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은 23일 방송되는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촬영차 홍콩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주연 열애설, 노홍철 촉이 대단해" "소지섭 주연 열애설, 노홍철은 다 알고 있었네" "소지섭 주연 열애설, 두 사람 정말 사귀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