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애프터스쿨 주연 열애설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소지섭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1월호에 두 사람이 1년 넘게 극비 열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지섭은 10세 연하 주연과 1년4개월 째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 출연했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로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소개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9일에도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다음 날 소지섭이 주연을 강남의 헤어숍에 데려다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주연은 21일 일본 스케줄이 잡혀 있었고 두 사람은 짧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헤어졌다. 평소 두 사람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23일 오후 복수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본인과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측도 "사실 확인 중에 있다. 현재 주연이 중국 스케줄 때문에 한국에 없어 본인과 통화가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