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 배우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 안철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여주인공 비리짓 존스보다 딱 한 살이 많은 33살 통계학과 교수이자 보수적인 잡안에서 태어나 아직 키스조차 해본 적이 없는 권말희(황우슬혜)가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의 도움으로 첫 상대 찾기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4년 1월6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