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 [사진=김미진 미니홈피]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석준 KBS 아나운서(38) 측근이 김미진 아나운서(35)와 파경을 인정했다.
한 매체는 한석준 측근의 말을 빌어 22일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며 "두 사람은 별거한 지 꽤 됐고, 곧 이혼 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또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후 깔끔한 진행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단아한 인상으로 평가받은 김미진은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나 2년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