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총 누적 방문객 4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이달 중순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9일까지‘온리 앳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Only at Yeoju Premium Outlet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르마니 아울렛(Armani Outlet) 매장에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11년 가을겨울 상품이 80%,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아르마니 꼴레지오니(Armani Collezioni)의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이 기존 50%에 추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에서는 2012년 밍크 조끼, 무스탕, 부츠 등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돌체앤가바나 매장 내 상품은 최대 80%까지, 폴스미스 매장 내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폴스미스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넥타이가 증정된다.
또한,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아우터 및 베스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아디다스에서는 겨울 패딩을 40% 할인된 가격에, 엠씨엠에서는 전 품목을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윈터 브랜드 셀렉션(Winter Brand Selection)’ 행사에서 아웃도어 용품부터 코트, 가방까지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에서는 아동용 보드복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800 필파워 점퍼를 19만 2000원, 패딩 라이너와 플리스 라이너를 각 6만9000원 균일가에 준비했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Nike Factory Store)에서는 윈터 다운 재킷과 베스트를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뿐 아니라 여성 운동화 2품목 구매 시 20% 추가할인을 적용해준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