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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사진=한유리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근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쌍둥이들의 돌잔치를 치룬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돌잔치를 앞두고 전한 소감이 화제다.
지난달 24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트위터에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헐 애 키우다가 일년이 지났어? 대박'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은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 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설음. 나만 그런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의 사회를 국민 MC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현돈 쌍둥이 돌잔치 축하해"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한유라도 감회가 새롭나보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한유라 정형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