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프리미엄 이너웨어 히트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블랙야크 히트온은 블랙야크의 기능성 이너웨어 라인(BBG)의 2013 FW 신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 수분조절 능력이 탁월하고 보온성이 우수한 ‘쿨맥스®울’ 소재를 사용했다.
히트온은 아웃도어 활동 시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실내외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쿨맥스®울' 소재를 사용한 보일과 웜캠퍼 총 2종의 제품이 선보여지며, 가격은 보일 티셔츠·팬츠가 8만8000원과 7만8000원, 웜캠퍼 티셔츠·팬츠는 6만원과 5만5000원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차장은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은 낮은 온도에서도 체온을 유지해 줘 에너지 절약이라는 정부시책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겨울철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젊은 층을 겨냥해 보온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겨울철 기본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