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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9) - 영원무역홀딩스

기사입력 : 2013년12월09일 08:01

최종수정 : 2013년12월09일 08:01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3년 12월 9일(월)-오늘의 추천종목]
 


<단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기아차
- 2014년에도 증설효과와 함께 글로벌 판매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 기조 지속 전망
- 미국판매 만족도 개선으로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는 가운데 신형 PS Soul, 프리미엄 세단 K900(국내 모델명
K9) 출시 등으로 신차 효과 기대

△ 에스엠
- 컨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가사업 확대와 함께 SM C&C와의 시너지를 통해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 강화된 아티스트 라인업을 바탕으로 일본에 이어 중국, 동남아 진출을 통해 아티스트 활동 증가 전망

△ 대림산업
-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유지
- 삼호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리크스가 완화되는 가운데 화학부문 실적 개선
- 해외 플랜트 회복 사이클, 기술 경쟁력, 수주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 SK텔레콤
-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 추세
-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과 함께 시장 지배력 확대, 배당 및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투자처로 재부각될 가능성(원, 십억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 와이솔
-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모바일용 신제품 모듈 매출 본격화에 힘입어 4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전망
- 전방산업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SAW제품 거래선 다변화, 통신 모듈 제품의 확장성, 신제품 모듈 출시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 지속 예상

△ HB테크놀러지
-올해 삼성전자 OLED 투자 확대로 턴어라운드 시현. 경쟁사 이탈로 검사장비 부분 독과점적 수혜 예상
- 관계사 엘에스텍과의 흡수합병으로 도광판 부분 수직계열화 완성과 동시에 자산 건전성 확보. 합병 후 전환우선주는 모두 전환된 상황이며 잔여 BW 워런트는 연내 소각 예정소
- 삼성전자 OLED A3라인 투자 지연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기 수주잔고를 통해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 성광벤드
-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주 지속. 미국 셰일가스는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 전망
-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생산성 제고로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 금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 MIX 개선으로 20%대의 고수익성 유지 전망


 <중장기 유망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영원무역홀딩스
- 1등 아웃도어 브랜드(노스페이스, 에이글)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영원아웃도어는 하반기 및 2014년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되며 영원무역도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와 2014년 외형과 수익성 개선 전망
- 방글라데시 증설 구체화와 함께 생산 품목 및 고객 다각화 시도에 장기 성장 잠재력 내재
- 현 시가총액은 동사가 지분 50.52%를 보유한 영원무역 지분 가치와 유사하며 지분 59%를 보유한 영원아웃도어의 가치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

△ LG화학
-합성수지 중심의 화학 업황 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 전기차 시장 재조명 등으로 영업적자인 중대형 이차전지 부문의 장기 성장성 재부각 가능성
- OLED 재료 및 터치센서용 ITO 필름 등 신제품 추가로 보다 다양해진 전자재료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 엔씨소프트
- 주력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으로 하반기 해외 매출 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 리니지1과 아이온 등 기존 게임들의 성과가 견조한 가운데 신규 MMORPG인 와일드스타(WildStar)의 연내 출시,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성장 기조는 유지될 전망

△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계절적 수요 약세에도 불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 갤럭시S4 출시로 2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감안할 때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 해소 예상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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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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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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