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한 달간, 문화바우처를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바우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저소득층의 문화지원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
도미노피자는 12월 한 달 동안 문화바우처로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즐기는 시민들을 찾아가 도미노 파티카 (Party Car,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를 통해 즉석에서 갓 구운 피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7일 강원도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해 12월 한 달 동안 총 4차례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연말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 나눔 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피자 파티를 계획하게 됐다”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 즐거운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모처럼만의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