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약손명가는 서울·경기 지역 임산부 184명을 대상으로 출산 후 가장 필요한 것(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1.4%가 ‘체형 관리’를 꼽았다고 3일 밝혔다.
다음은 체중 감소(38%), 골반 축소(20.7%), 리프팅 관리(9.8%) 등이 차지했다.
임신 후 가장 불편한 부분은 혈액순환 장애(25%)로 나타났다. 이어 하체 부종과 급격한 체중 증가, 불면증 순이었다.
김현숙 약손명가 대표는 “임신 중 산모 관리를 꾸준히 받으면 출산 후 회복력이 빠르며 태교에도 좋고, 산후 관리는 산모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산후우울증 완화를 돕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