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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터진날 뭐했나?…아들과 전 남편 공연장 찾아 [사진=미란다 커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열애설이 터진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미란다 커는 인스타그램에 "플린이 무대위의 아빠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은 이날 아빠의 공연장을 찾았다.
미란다 커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한 아이의 좋은 부모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열애한 지 약 2개월가량 됐다고 보도한 가운데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함께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