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보라 나쁜손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이승기가 씨스타 보라에게 '나쁜손'을 선보여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 11월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을 열고 1만 여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승기는 보라와 씨스타19의 히트곡 '있다 없으니까' 무대에 올라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 사진 속 보라는 흰색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고 이승기의 앞에 서있다. 이승기는 그런 보라를 뒤에서 붙잡으며 아찔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보라 나쁜손, 그런데 손이 안보여" "이승기 보라 잘 어울리네" "보라랑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