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원더 케이크’ 3종을 전국 56개 도시 580여 매장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원더 케이크’ 3종 모두에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서 직접 디자인한 스케이트를 타는 크리스마스 쿠키 캐릭터를 장식해 동심을 살리고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더했다.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연상시키는 무지개 색상의 케이크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 ‘크리스마스 원더 레인보우 케이크’, ‘크리스마스 원더 치즈 케이크’가 준비됐다. 가격은 4만1000원에서 3만7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920g, 3만9000원)는 진한 초콜릿 케이크에 녹차와 딸기 크림치즈의 조화가 특징이다.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오색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원더 레인보우 케이크’(900g, 3만7000원)에는 딸기, 바나나, 녹차, 블루베리 등의 풍미가 골고루 들어있다. ‘크리스마스 원더 치즈 케이크’(1,000g, 4만1000원)는 진한 치즈와 다양한 베리의 상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정통 치즈 케이크이다.
주문 예약은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 모바일 홈페이지(m.istarbucks.co.kr), 고객 센터(02-3015-1100), 매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19일까지 가능하다. 주문한 케이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미처 예약을 못한 고객을 위해 현장판매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