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서울(소공동)은 올 겨울 화려한 도심에서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하면서도 실속은 챙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마이 드림 크리스마스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뷔페 2인, 환영 와인과 꽃,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 한스'에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스노우 베어 인형이 기본 특전으로 포함되며 가격은 39만원이다.
남보다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마이 드림 크리스마스 스위트 패키지’가 제격이다. 상기 기본 특전에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로의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와인 2잔과 함께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객실로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디너 2인이 포함돼 더욱 품격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68만원이다.
롯데호텔월드(잠실)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러블리 드림 크리스마스 패키지(45만원)'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캐릭터 객실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10만원 상당의 엘리자베스 아덴 화이트 글러브 익스트림 에센스 와 산타마리아노벨라 방향제, 롯데시네마 관람권, 엔제리너스 교환권 등으로 구성된 '산타의 메이크 어 위시 박스(Make a Wish Box)', 한국 도자기 어린이 식기 세트, 웅진 스토리빔 대여가 기본 특전으로 포함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