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포 소형오피스텔 활기…‘두산위브’ 회사보유분 특별매각

기사입력 : 2013년11월27일 11:45

최종수정 : 2013년11월27일 11:20

‘제2의 여의도’ 상암DMC, 역세권 방송•연예인 오피스텔 관심 

KBS, MBC, SBS등 국내 유명 방송, 언론사 이전으로 상암DMC일대 소형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 가운데 소형오피스텔 ‘두산위브센티움’은 6호선 역세권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 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DMC는 국내 최대 미디어 밸리조성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SBS프리즘타워, KBS미디어, CJE&M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 또 2015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등 약 800개의 미디어 관련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여 폭발적인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325실로 공급면적 기준 51.91㎡(약 15.7) ~ 63.35㎡(약19.16)로 구성돼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통여건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상암 일대는 홍익대와 명지대를 근처에 두고 있고 신촌방향으로 이동이 편하다. 신촌, 이대 지역의 대학가까지 배후수요로 볼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이밖에도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아파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수납시스템을 개발했다.단순히 양을 채우기 위한 일방적인 수납공간이 아니라 합리적인 수납모듈과 유연성 있는 수납방법을 제시한 것.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KBS, MBC, SBS가 본격 입주하면서 과거의 여의도 초기투자 시점처럼 투자비는 적으면서도 임대수요가 넘쳐 투자수익은 여의도의 1.5~2배정도로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산위브센티움 소형오피스텔은 상암DMC 초입인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여 교통의 요충지라 불리오고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등 상암동 일대의 약 100만평규모에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내 홈 플러스, 상암CGV와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다.

대형 건설업체인 두산건설에서 완공해 주변 대형오피스텔보다 세대수(325실)나 규모면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며, 대부분 호실이 투자 장벽이 낮은 2억원 미만으로 공급되었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성산동은 현재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매주 적은 가운데 분양되는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이어서 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특별한 호 수 몇 채만 특별매각 하고 있어 서둘러야지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청약금 우선 순으로 층호실 배정된다. 특별분양팀 문의 02-6383-0054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