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고양이 비키니'

기사입력 : 2013년11월26일 10:23

최종수정 : 2013년11월26일 10:23

아찔한 뒷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24일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시어터에서 열린 2013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레킹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뉴스핌=김세혁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고양이 무늬가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시어터에서 열린 제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본 행사에서 '레킹 볼(Wrecking Ball)'을 열창했다.

행사에 앞선 레드카펫에서 단정한(?) 화이트 정장을 선보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본 무대에서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4관왕에 오르며 최다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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