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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임직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박의승 삼성물산 플랜트총괄 부사장 등 임직원 120명이 참여해 김치 3000포기를 담갔다. 이 김치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80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김장에 사용된 농산물은 삼성물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보은군 탄부면에서 재배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