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 파주, 부산 센터 별 특색에 맞춘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오는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15일 중앙 분수광장 내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연말을 맞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점등식과 함께 천상의 소리라 불리는 핸드벨 연주 특별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센터 내에 울려 퍼진 크리스마스 캐롤송은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도 15일부터 연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센터 곳곳에 설치된 오브제와 트리 조명에 불을 밝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건물 외벽을 레이저와 조명 불빛으로 밝히는 건축물 입체 영상 쇼 ‘미디어 파사드(VA 커뮤니케이션 운영)’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무드로 변신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하면 마치 외국에 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올 연말 가족과의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고객 모두에게 쇼핑, 그 이상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