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11/07/20131107000316_0.jpg)
[뉴스핌=김지나 기자] 애경은 7일 겨울로 들어선다는 입동(立冬)을 맞아 창문청소 등 겨울준비에 이용할 수 있는 세제들을 추천했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고 더 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창문을 꽁꽁 닫아 실내공기가 탁해질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창문과 방충망 등이 청결하지 못하면 환기효과가 반감되고 오히려 먼지 등이 실내로 들어올 수 있다"며 "더 추워지기 전에 전용세정제를 사용해 철저하게 청소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은 창문이나 창틀 같은 틈새를 청소할 수 있는 전용세제다. 오염부위에 분사한 후 스폰지나 청소용 솔로 문지른 후 물걸레로 닦아내면 쉽게 말끔해진다. 특히 찌든 때가 심할 경우에는 분사 후 약 3~5분이 지나고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커튼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분사형 방향소취제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도 나와있다. 커튼표면이 젖을 정도로 뿌려주면 제품에 함유된 초미립자 성분의 항균·소취작용으로 악취와 배인 냄새까지 없애준다.
애경에스티‘홈즈 탈취탄 신발장용’은 일본산 최고급 숯인 비장탄으로 만들어 탈취기능과 음이온 방출효과가 뛰어나며, 냄새 제거와 곰팡이균을 억제하는 살균효과까지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