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브랜드의 겨울 시즌 제품을 할인하는 '겨울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윈터 아웃웨어 콜렉션’ 행사에는 콜맨(Coleman), 케이투(K2), 나이키(Nike) 등 아웃도어 브랜드 및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질 스튜어트(Jill Stuart) 등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매장에서는 2011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율을 적용해주고 남성용 다운점퍼와 여성니트를 10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에서는 남성 아우터 전 품목에 10% 추가할인 혜택을 주며 시슬리(Sisely)에서는 2012년 덕다운과 구스다운 패딩류를 40% 할인해 판다. 질 샌더(Jil Sandar)에서는 2011년 겨울코트와 거위털 패딩을 60%, 2012년 동일 제품을 4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에서는 11월 한달 간 가을 겨울 다운자켓과 베스트를 최대 60% 할인해 내놨다.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는 잭 울프 스킨(Jack Wolfskin)의 특별 행사가 10일까지 진행, 행사장 내 전 품목 40 ~ 60% 할인율을 적용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