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웅진씽크빅이 종합학습지 '웅진곰돌이'와 '브이스터디'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반영해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웅진곰돌이'는 ▲12~29개월 영아 대상의 ‘곰돌이 베이비’ ▲30~59개월 유아 대상의 ‘곰돌이 킨더’ ▲60~71개월 예비 초등 대상의 ‘곰돌이 스쿨’의 3단계로 구성돼 있어 시기별로 반드시 배워야 하는 학습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교과 학습 프로그램인 '브이스터디'는 3, 4학년 개정 출시를 앞두고 11월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도입학습, 이해학습, 적용학습, 정리학습으로 진행되는 개정 교과서의 흐름과 동일하게 개발돼 새로 바뀌는 교과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웅진곰돌'와 '브이스터디' 개정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내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교재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하면 매주 11명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