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가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자동차 가면'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낡은 빨간색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찍혀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자동차의 빨간색 차체는 실제 차가 아니라 자동차 모양의 박스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치 '가면'을 쓴 듯한 자동차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 자동차 가면은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골판지에 페인트를 칠하고 은박지 등을 덧붙여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동차 가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한 이유가 뭔데" "자동차 가면, 벗겨지진 않겠죠?" "자동차 가면, 여러 가지 색깔로 만들어서 기분에 맞춰 바꾸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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