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기아자동차는 11월 K3, K5, K7, K9 출고 고객에게 기존 대비 최대 5% 낮은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1-2-3 특별 저금리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에 K3, K5, K7, K9을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1.9%(24개월 할부), 2.9%(36개월 할부), 3.9%(48개월 할부)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9년 K7을 처음 선보인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시리즈 출시 4주년을 맞아 이번 저금리 혜택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금리 할부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지점 및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