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하나아이사랑어린이보험’ 신상품을 출시하고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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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어린이·청소년 주요 질환 및 생활 질환뿐 아니라 암과 중증질환, 교통사고와 각종 재해를 보장한다.
또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한 디지털기기 관련 질환 및 디스크 장애로 인한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를 보장하며 강력범죄와 유괴·납치 위로금도 별도로 지급한다.
이 상품은 자녀 성장기 필요한 영어캠프자금(15세), 대입원서자금(18세), 배낭여행자금(21세), 취업지원자금(23세)을 각 연령대에 가입금액의 5~10%내에서 중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 기간은 30세와 8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된 1종(알뜰형)과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는 2종(50% 만기환급형)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