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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아들과 함께 찍은 할로윈 인증샷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해 충격을 준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과 함께 한 할로윈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로윈(Happy Halloween)’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사진에서 아들 플린과 다정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고양이 분장을 한 미란다 커는 슈퍼맨 코스튬을 입힌 아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혼 소동 직후 공개한 근황이라 부쩍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지난달 말 올랜도 블룸 측의 말을 인용,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의 이혼 이유는 남편 올랜도 블룸의 불륜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