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중동 소재 선주사와 3270억원 규모의 PC(석유화학제품운반선) 10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0월 31일까지다.
또 현대미포조선이 중동 소재 선주사와 1952억원 규모의 PC 6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1월 30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