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보력이 취약한 중소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보다 쉽게 해외건설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정보시스템(CODIL)'에서 해외건설 기술정보DB(데이터베이스; 공유 데이터의 집합)를 오는 11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외건설기술정보 DB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기술·관리 ▲정책·사례 ▲기술규격·현지동향 등이다.
기술·관리 부문에서는 입찰계약, 설계관리, 공사관리, 사업관리 및 영문서식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정책·사례 부문에서는 해외 건설관련 정책보고서와 국가별 사례보고서, 정책이슈 및 해외단신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기술규격·현지동향 부문에서는 국제표준, 국가표준, 단체표준 등 규격정보와 국가별 설계·시공기준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건설업체와 기술자들이 서로 해외 진출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보공유커뮤니티'도 함께 구축된다.
해외건설기술정보를 이용하려는 건설업체와 기술자는 건설기술 정보시스템(http://icon.codil.or.kr)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정보시스템(CODIL)'에서 해외건설 기술정보DB(데이터베이스; 공유 데이터의 집합)를 오는 11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외건설기술정보 DB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기술·관리 ▲정책·사례 ▲기술규격·현지동향 등이다.
기술·관리 부문에서는 입찰계약, 설계관리, 공사관리, 사업관리 및 영문서식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정책·사례 부문에서는 해외 건설관련 정책보고서와 국가별 사례보고서, 정책이슈 및 해외단신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기술규격·현지동향 부문에서는 국제표준, 국가표준, 단체표준 등 규격정보와 국가별 설계·시공기준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건설업체와 기술자들이 서로 해외 진출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보공유커뮤니티'도 함께 구축된다.
해외건설기술정보를 이용하려는 건설업체와 기술자는 건설기술 정보시스템(http://icon.codil.or.kr)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