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 발목부상 [사진=지율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지율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지율은 25일 트위터에 "부은 다리를 마사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은 차 안에서 이동 중일 때가 짱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율은 차 안에 앉아 부상당한 다리를 손으로 마사지하고 있다.
앞서 지율은 지난 24일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후 달샤벳은 2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0)'에서 멤버 지율을 제외한 5인조로 무대에 올랐다.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지율이 지난 목요일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와팝(WAPOP)' 무대에 서지 못했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율의 발목 부상은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11월 초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지율 발목 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율 발목 부상, 얼른 회복하길" "지율 발목 부상, 크게 안 다쳐서 다행" "지율 발목 부상, 건강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