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신민철-`마린보이` 박태환 [사진=폴라리스] |
공개된 사진은 25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노브레싱'의 VIP 시사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함께 참석한 박태환과 신민철은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다정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신민철은 한국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 '노브레싱'에서 장난기 넘치고 철은 없지만 어머니를 위해 수영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한국체육고등학교 소속 수영선수 이정동을 연기했다.
극중 순수 노력파 고등부 수영선수 '이정동'을 연기한 신민철과 국가대표 박태환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민철·박태환의 훈훈한 엄지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조합이다" "신민철 박태환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