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소집해제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환희가 공익근무를 마치고 25일 소집해제 했다.
환희는 25일 오전 서울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2년여 간의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신고식을 가졌다.
환희는 "약 2년간 공익근무를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잊힐까봐 걱정되기도 했지만 묵묵하게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쉬면서 배울 것도 많이 배웠다"며 "그룹 마이네임 앨범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환희는 지난 2011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해왔다.
환희 소집 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희 소집해제, 이제 연예계 활동 시작하겠네" "환희 소집해제, 23개월간 수고했어요" "환희 소집해제, 이제 민간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