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지방자치는 새 정부 국정운영 중요 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1차 회의 주재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지방자치발전은 새 정부 국정운영의 중요한 축"이라며 "지방자치가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고 국가발전이 국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상생과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마친 후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지방자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둬왔다"며 "각 지역의 자율성이 늘어나면서 지역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는 '주민 중심의 행정'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다른 한편으로는 선심행정이 늘어나면서 재정운영이 방만해진 부분도 있었다"며 "앞으로 지방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우리 지방자치도 시대 변화에 맞춰 보다 성숙하게 틀을 바꿔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세 가지 당부사항도 전달했다.

첫째 "각 지방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책을 만들고 중앙정부는 지역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방이 잘 할 수 있는 일과 중앙이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세심하게 구분해서 지방정부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지방이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둘째 "상향식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지방 스스로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여가야 한다"며 "이제는 지방정부에서 펼치는 사업과 정책의 전 과정과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지역주민들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셋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이에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방발전과 국가발전이 따로 갈 수 없는 만큼 중앙과 지방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자치발전 비전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한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의 보고를 듣고 지방분권 기조확립과 실천 등 4개 주제에 대한 위원 간 토론을 주재했다.

위원회는 '지방은 자율과 창의, 중앙은 지원과 조정'이라는 가치를 담아 마련하게 될 '지방자치발전 실천과제'를 보고했으며 '성숙한 지방자치와 행복한 지역주민'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 제고, 지방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파급효과가 크고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6개 핵심 비롯해 20개의 지방자치 발전과제를 선정해 논의했다.

6개 핵심 과제는 ▲자치사무와 국가사무구분 체계 정비 및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지방재정 확충 및 건전성 강화 ▲교육자치 개선 ▲자치경찰제도 도입 방안 마련 ▲특별·광역시와 자치구·군의 지위 및 기능 개편 ▲주민자치회 도입을 통한 근린자치 활성화 등이다.

위원회는 '지방자치발전주민제안센터'를 운영하고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자치현장 순회 정책토론회'를 열어 지방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의견수렴을 거쳐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내년 5월까지 마련해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박 대통령은 심 위원장과 권경석 부위원장 등 민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3명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민간위원 24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 24명은 대통령 추천 6명과 국회의장 추천 10명, 지방 4대 협의체장 추천 8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