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왼쪽)가 지난 17일 미국 베버리 힐즈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의 오픈 갈라 행사에서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효주는 지난 17일 미국 베버리 힐즈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Wallis Annenberg Center for Performing Arts)의 오픈 갈라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파티는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후원했으며 데미 무어, 조디 포스터, 샤를리즈 테론, 코트니 콕스, 그웬 스테파니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월리스 에넨베르그와 제이미 티시가 공동 의장으로 참여했으며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명예 공동의장을 맡았다.
특히 페라가모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한효주는 한국인 셀러브리티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받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효주가 지난 17일 미국 베버리 힐즈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의 오픈 갈라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