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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YG식권 기증 [사진=무한도전 캡처] |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중간 점검에서 자신의 애장품으로 YG식권을 기증했고 지드래곤 YG식권은 추첨을 통해 SM 엔터테인먼트 이사 보아에게 돌아갔다.
이날 지드래곤이 기증한 YG식권은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이 눈독을 들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YG 사내 식당은 지드래곤 YG식권 기증 시 멤버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자연스러울 만큼 그동안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달에는 저스틴 비버가 가수 싸이의 매니지먼트 담당 스쿠터 브라운의 추천으로 YG 사내 식당에서 불고기와 생선조림 등 가정식 만찬을 즐겼다고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는 싸이, 지드래곤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YG 사내 식당 방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있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 정형돈과 지드래곤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 가요제 촬영 도중 YG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푸짐한 양과 맛깔스럽고 정갈한 맛을 극찬했다.
또한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의 YG 식당 비빔밥 식사도 화제가 됐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