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MFS골프가 샤프트 테스트를 위해 드라이버 스윙에 자신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찾는다.
MFS골프는 지난 해 정부로부터 30억원(3년간)을 지원받아 MFS골프 주관 아래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이하 KIMS),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SK케미칼, APACHE GOLF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MFS골프는 비거리 향상을 위한 샤프트 개발 R&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아마추어골퍼를 대상으로 샤프트 테스트를 실시한다.
샤프트 테스트는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아마추어 골퍼들의 특성을 비교하고 이를 연구개발에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용인시 태광 골프 연습장에서 실외테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10대부터 60대까지의 남녀 골퍼로 평균 95타 이하의 실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MFS골프 공식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d4mfs)를 통해서만 받는다. MFS골프는 참가자 전원에게 실험참가비(5만원)를 지급하고, 무료 피팅분석(10만원 상당)과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문의 070-8786-6875.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