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사진=키이스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견미리의 둘째딸로 알려진 신인 배우 이다인이 드라마 '20's 스무살'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이다. 이다인은 지난 8월 배용준과 임수정의 소속사로 알려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측은 "작품을 통해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온 신인"이라며 "솔직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 속 혜림과 많이 닮아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첫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다인은 '20's 스무살'에서 모태솔로 20살 여대생 혜림 역을 맡았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끼가 많은 집안이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연기 기대하겠어"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언니보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