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기능 강화로 중국주식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
[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중국법인인 상해 에셋플러스(대표 신정규)는 국내 유일의 중국주식정보사이트 차이나윈도우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부터 중국 현지에 진출해 8년간 특화된 중국주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상해 에셋플러스의 차이나윈도우(www.chinawindow.co.kr)는 그동안 축적한 13만 건의 DB를 활용해 2만명의 개인회원 및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유수의 증권사들에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으로 중국 본토시장의 A주 및 창업판 2500개 기업을 포함해 약 4000개 중국 기업에 대한 정보를 최초로 서비스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또한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전기차와 한 자녀 산아정책 해제, 신(新)여행법, 상해자유무역지구 등 20여 개의 핫이슈와 4000여 개 기업의 전년도 연간보고서와 상세 매출구조, B주 및 H주의 상장기업 300여 곳의 IR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새로워진 차이나윈도우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통합 검색기능으로 `차이나윈도우 관심종목’, `핫이슈 테마이슈 20’, `그룹별테마’, `지수편입종목’, `업종별 종목분석’ 등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중국기업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홍콩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상대비교도 가능해졌다.
차이나윈도우는 오는 15일까지 베타버전(http://210.22.185.234)으로 운영,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식 홈페이지(www.chinawindow.co.kr)는 오는 16일 오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